사주란 태어난生年 , 生月, 生日, 生時의 네 가지 기둥을 일컫는 말이며,
하나의 기둥마다 2개의 간지씩 모두 八字로 되어 있습니다.
간지란 사주팔자로 표현되는 것으로서 음양오행의 부호와 같은 것입니다.
사주는 시공이 서로 교차되면서 운세또는 운명, 또는 八字 라는 이름으로 우리 삶에 관여하므로,
사주를 천명 또는 운명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사주팔자는 생년월시에 따라 타고나서 정신과 신체가 어떤 유형이고, 재능과 적성이 어떠하며,
언제 어떤일을 하는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잘 해석한다면 그사람의 성격, 재능, 성공과 실패, 길흉화복을 알아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에 대해 잘 모르고 앞날을 예견하지 못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부터 동서를 구분하지 않고 연구해온 것이 사주역학입니다.
사람의 운과 기질을 알아보는 철학과 동시에 통계학이라고 볼수 있는것입니다.
본인의 사주를 잘 알게되면 비오는 날에는 우산과 같고, 여행자에게는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주게 됩니다.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모를때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헷갈리고 고민이 될때 내 인생에 보탬이 될수있는
지혜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늘이 흐릴때에는 우산을 준비해야 하듯이, 자신의 운을 예측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